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투잡 병행 비법을 밝혔다.
서동주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자전 에세이 '샌프란시스코 이방인' 출간 기념 언론 인터뷰에서 "쉽게 놀면서 하는 게 아니다. 한국에 오면 낮에 방송스케줄을 하고선 밤에 미국 시간에 맞춰 오전 1시부터 7시까지 변호사로서 일을 한다”며 자신의 투잡 병행 비법을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도 한국에 나오면 5일 동안 밤에는 일하고 낮엔 방송을 했다. 한국에선 사실 거의 잠을 안 자고 미국에 가서 잠을 잔다. 하지만 어차피 변호사로만 일할 때도 새벽까지 일을 했으니 방송 일을 덧붙여도 저절로 적응이 됐다”며 “겸직이 아직은 버겁지 않고 되게 재밌고 신나고 한편으로 감사하다”며 긍정적인 생각을 전했다.
그는 방송 활동을 하게 된 계기로 "내 인생의 모토가 '흥미로워 보이고 재미있어 보이면 도전해보자'는 것이다. 기회가 왔으면 무조건 잡으려 한다. 방송을 하며 두려운 마음도 있고 사람들이 나를 보는 시선도 아는데 내가 해보고 싶은 걸 해보고 싶다”고 설명했다.
서동주는 최근 출간한 자전 에세이에 세계적인 로펌 ‘퍼킨스 코이’ 변호사가 되기까지 그가 겪었던 가정 불화, 이혼 등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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