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크래비티가 신곡 '플레임'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크래비티는 지난달 24일 약 4개월 만에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플레임'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뜨겁게 불타오르는 의지를 담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등장했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빌리버'(Believer) ‘리얼라이즈(Realize) 두 곡의 작사에 참여하면서 아티스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크래비티는 최근 '2020 소리바다베스트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1일 SBS MTV와 SBS FiL에서 방송된 '더 쇼'에서 더 쇼 초이스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에서도 정식 데뷔에 앞서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지난 8월24일 ~ 8월30일)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글로벌 성장 가능성도 입증했다.
성숙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해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새 앨범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
-컴백하기 직전 신인상을 받고, 국내와 일본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감이 어떤가.
▶(세림) 사실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를 준비하면서 기대도 됐지만 좋아해 주실까 떨리기도 했다. 그런데 다행히 많은 분이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하다. 우릴를 항상 지지해 주는 '러비티'(팬덤명) 분들한테 항상 사랑을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꼭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고 싶다.
▶(앨런) 가수의 꿈을 꾸던 게 엊그제 같아요. 지난 4월에 데뷔했으니까, 데뷔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큰 상을 받고, 큰 사랑을 받게 돼서 믿기지 않는다. 러비티 분들하고 스타쉽 식구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는 크래비티가 되겠다.
▶(정모) 사실 '더 쇼' 1위를 했을 때도 실감이 나질 않았다. 무대를 내려와서 멤버들끼리 서로 축하하고, V 라이브로 러비티 분들하고 얘기했을 때 그제서야 실감이 나더라. 정말 팬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것이다. 너무 감사하다.
▶(우빈) 외국에서도 저희를 이렇게 주목해 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하다. 코로나19로 해외 활동을 언제쯤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외국에서도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는 걸 생각하면 아무리 지쳐도 힘이 난다. 외국에 계신 팬분들도 기다려 주시면, 열심히 무대 준비해서 찾아가겠다고 약속하겠다.
▶(원진) '더 쇼'에서 1위 발표를 들었을 때 너무 놀라기도 했고, 기뻐서 다리에 힘이 풀렸다. 울기도 엄청 울었다. 지금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 다음에 무대를 할 때도 에너지가 막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 들더라.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형준) 너무 놀라운 소식을 끊임없이 듣다 보니까 이게 그냥 거대한 몰래카메라가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든다. 러비티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하고, 이런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하자고 계속 다짐하고 있다.
▶(태영) 매 순간이 정말 꿈 같다. 이렇게 큰 사랑을 주실 때마다 빨리 러비티 분들을 만나고 싶고, 저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얼른 상황이 좋아지면 좋겠다.
▶(성민) 이렇게 큰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무대에서도 정말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더 노력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은 방송에서 우리 모습을 보여드리고,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으로 소통하고 있는데 언젠가 꼭 러비티 분들을 만나서 직접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어서 다음에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세림) 우리 앨범과 노래가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게 목표다. 우리 노래와 무대를 세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많은 분께 사랑받고 싶다. 언젠가 빌보드 차트에 저희 노래가 랭크되면 너무 놀라서 정말 아무것도 못 할 것 같다.
▶(민희)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워낙 좋아서, 다 같이 오랫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멤버들과 여러 장르와 콘셉트에 도전하면서 즐겁게 활동하고 싶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진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궁금하다.
▶(성민) 콘서트를 가장 하고 싶다.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팬분들이 앞에 계셨을 때 무대를 했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러비티 분들 앞에서 눈을 마주치면서 정식으로 콘서트를 하면 얼마나 재미있고, 힘이 날지 상상만 해도 행복하다.
▶(정모) 팬미팅을 하고 싶다. 팬분들한테 무대도 보여드리고, 직접 얘기도 나누고 싶다. 사실 팬 미팅을 하면 제가 더 떨려서 아무 말도 못 할까 봐 걱정된다. 그래도 얼른 만나서 이야기 나누면 너무 행복하고 좋을 것 같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주시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데뷔 때와 비교해 성장했다는 이야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앨런) 우리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첫 무대와 지금을 비교해 보니까 확실히 멤버들끼리 팀워크이 더 좋아지고 훨씬 무대를 즐기면서 하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 전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달라.
▶(우빈) 멤버들이 정말 많이 멋있어졌다. 다들 춤도 늘고, 전보다 노래도 훨씬 잘하는 것 같다. 멤버들끼리 팀워크가 좋아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서로 아껴주고, 응원해 주니까 이렇게 다 같이 성장하지 않았을까.
-멤버들이 생각하기에 이번 타이틀 '플레임' 무대를 한마디로 말하자면.
▶(형준) '플레임' 퍼포먼스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반전 매력'이다. 의상도, 멤버들의 비주얼도 내추럴하면서 파워풀한 느낌을 동시에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무대에서도 절도 있으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듬뿍 담겼다. 이런 점에 주목해 주시면 무대를 더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원진) 시크함과 열정이다. 평소에는 엄청 활기찬데, 가만히 있으면 의외로 시크해 보이는 멤버들이 많다. 이번 '플레임' 무대에 멤버들의 그런 자연스러운 시크함이 담긴 것 같다. 또 '플레임'에서 불타는 열정을 보여드리고 있는 만큼, 뜨거운 의지를 강렬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와 '클라우드 나인'(Cloud 9)에 이어 '플레임'까지, 변신에 변신을 거듭했다.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가 있나.
▶(태영) 달달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무대도 꾸며보고 싶다. 보면 설렘이 느껴지는 그런 무대를 하고 싶다.
▶(민희) 서정적인 감성의 무대를 한번 해보고 싶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이 대부분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라, 감성적인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크래비티 멤버들을 누구보다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한마디 해달라.
▶(세림) 러비티! 마스크 잘 끼면서 조금만 참고 기다려달라. 우리는 항상 러비티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상황이 좋아지면 바로 만나자.
▶(앨런) 이번 '플레임'을 좋아해 줘서 너무 고맙다. 항상 이전보다 더 멋있는 무대 보여주려고 많이 노력하겠다. 사랑하고 고맙다.
▶(정모) 기쁜 일일수록 러비티 분들을 직접 만나서 같이 기뻐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쉽다. 꼭 직접 만나서 같이 이야기 나누고 싶다.
▶(우빈)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더 쇼'에서 1위도 하고,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할 수 있었다. 꼭 나중에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원진) 이번 '플레임'에 스스로의 한계마저 뛰어넘겠다는 의지를 담았는데요, 러비티 분들이 없었으면 이런 좋은 결과를 낼 수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크래비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
▶(민희) 다들 바쁘시고 힘든 상황에 응원해 주시고, 큰 사랑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보답할 방법은 열심히 무대 준비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곧 찾아가도록 하겠다.
▶(형준) 이렇게 컴백하고, 여기까지 온 것도 너무 기적 같다. 러비티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많은 방송에서 '플레임'으로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태영) 다시 한번 저희 1등, 음반 차트 1위 너무너무 감사하다. 러비티 분들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크래비티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성민) 다들 힘든 시기이지만 저희 노래랑 무대로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큰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플레임' 활동은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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