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서유기 8' 강호동부터 은지원까지 역대급 분장으로 돌아왔다.
지난 9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8-옛날 옛적에'에서는 지리산에 모여 캐릭터 선정 게임에 나선 여섯 요괴(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아주 유명한 전래동화가 있다"라며 흥부전을 소개한 뒤, 지리산에 흩어진 용볼을 찾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흥부전 속 캐릭터인 흥부, 놀부, 놀부 부인, 박, 제비를 두고 캐릭터 선정 게임 '붕붕붕 게임'에 나섰다. '붕붕붕 게임'은 좌회전, 우회전, 방지턱, 급정거, 출발, 후진 등 구령에 맞게 행동을 취하는 게임이다.
새로운 게임에 첫판부터 오심이 난무하며 야단법석을 떨었다. 난리 통 속에 규현이 가장 먼저 1등으로 승리하며 '조박'을 추천하는 멤버들의 원성에도 '놀부 부인'을 차지했다. 차례로 은지원이 제비, 피오가 놀부, 송민호가 흥부, 이수근이 박, 강호동이 흥부 아들을 맡았다.
본격적인 분장이 시작되자 멤버마다 웃음을 자아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분장인 피콜로를 연상하게 하는 '박' 이수근과 늘 화난 상태의 '은그리버드' 은지원, 유난히 큰 '흥부네 둘째 아들' 강호동이 눈길을 끌며 흥부전을 새롭게 해석한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역대급 분장을 마친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맞게 몰입해 '新 흥부전'을 예고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한편, tvN '신서유기 8-옛날 옛적에'는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콘셉트로, 지리산에 도착한 여섯 요괴(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의 용볼 쟁탈전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