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B조 3차전 몰데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주축 공격수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빼고 에디 은케티아와 니콜라스 페페를 선발 출전시켰다.
홈에서 열린 경기였지만 리드는 몰데에게 뺏겼다. 몰데는 전반 22분 터진 마르틴 엘링센의 골로 먼저 앞서나갔다.
아스널은 1점 뒤진 상황에서도 후방 빌드업을 통해 기회를 모색해 나갔다. 운이 찾아왔다. 전반 종료 직전 상대 수비수 크리스토페르 하우겐의 자책골이 터지며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몰데는 후반전 또다시 자책골에 울었다. 후반 17분 셰리프 시니안의 자책골이 나오며 리드를 아스널에 뺏겼다.
앞서나가기 시작한 아스널은 세드릭 소아레스와 부카요 사카를 투입하며 보다 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추구했다. 아스널은 후반 24분 페페의 득점과 43분 조 윌록의 골을 더해 3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대회 3연승을 달리며 조 1위를 지켰다. 2연승을 달리던 몰데는 아스널에게 걸려 넘어지며 2승1패로 조 2위가 됐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