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향후 5년 안에 페이스북을 SNS 기업에서 '메타버스' 기업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밝혔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인 디지털광링크 기술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한 옵티시스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15분 옵티시스는 전 거래일 대비 1650원(7.45%) 상승한 2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저커버그는 미 정보기술(IT) 전문지 더 버지와의 인터뷰에서 "메타버스는 산업 전반에 걸쳐 많은 기업들이 함께 만들고 있는 '새로운 장'(next chapter)"이라며 "메타버스는 모바일 인터넷을 잇는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공간에서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거나 업무와 소통을 할 수 있는 온라인 세상을 말한다. 저커버그는 "2차원(2D) 앱이나 웹페이지에서 할 수 없었던 춤, 피트니스 등 다양한 경험을 메타버스를 통해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20억 달러를 들여 가상현실(VR)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오큘러스를 인수하는 등 메타버스와 관련된 기술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가상공간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이용자들끼리 어울리고 채팅하는 '페이스북 호라이즌'을 출시했고, VR 기술을 활용해 일터를 만드는 '인피니트 오피스'를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옵티시스는 비디오, 오디오 간의 광링크 솔루션을 선도하는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광링크 개발 핵심기술을 모두 갖춘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 메타버스 시장 확대로 인한 수혜 기대감이 한층 더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