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전지의 자회사인 세방리튬배터리가 광주에 1200억원대 공장을 건립하면서 강세다.
14일 오전 9시16분 세방전지는 전거래일대비 4000원(4.71%) 오른 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주시와 올해 첫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한 세방리튬배터리는 전날 오후 광주 평동2차 산업단지 현장에서 전기차 배터리팩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연축전지 시장점유율 국내 1위인 세방전지의 자회사로 자동차 빌트인 카메라 보조배터리와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 모듈제작 분야에 신기술을 갖춘 기업이다. 지난 1월 광주시와 1200억원을 투자해 평동2산단 2만9000㎡ 부지에 연면적 3만3000㎡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팩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에 건립한 공장은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의 셀을 모듈화하고 패킹하는 공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로 구축해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조립공장으로 운영된다.
세방리튬배터리는 이번에 신설하는 광주공장을 수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다. 현재 전기 상용차 배터리 시제품을 생산 중이며 유럽권 완성차 생산공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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