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AFC)이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6차전에서 주요 선수 중 한명이 송민규(전북)라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7월 2020도쿄올림픽 평가전에 출전한 송민규. /사진= 뉴스1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6차전의 주요 선수 중 한 명으로 송민규(전북)로 꼽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컵 최종예선 조별라운드 A조 5차전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격돌한다. 오는 17일 0시(이하 한국시각)에는 카타르 도하에서 이라크와 6차전을 갖는다.

AFC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달 최종예선에서 주목해야 할 6명의 선수를 선정했다. 여기에 송민규가 포함됐다. AFC는 송민규에 대해 "2020 도쿄올림픽 이후 전북 현대로 이적했다"며 "지난주 울산 현대와의 프로축구 K리그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의조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벤투 감독은 황희찬을 공격의 중심으로 세울 가능성이 크다"며 "송민규는 2선에서 공격 공간을 확보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은 4차전까지 2승2무 승점 8점으로 A조 2위를 달리고 있다. UAE는 3무 1패(승점 3점)로 4위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