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의원은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강변역에서 국회의사당역까지 휠체어로 출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겨우 딱 하루 휠체어를 몰았는데도 두 팔이 욱신거린다"며 장애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했다.
고 의원은 휠체어 지하철 출근을 통해 "카드를 대도 자동으로 열리지 않는 개찰구, 승강장 사이에 바퀴가 끼면 어쩌나 하는 초조함, 좌석이 있는 곳이 아닌 통로에 덩그라니 있어야 하는 어색함, 작은 경사만 보여도 긴숨을 들이쉬게 되고, 지하철과 승강장 문턱의 높낮이가 조금만 달라도 휠체어 이동 불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엘리베이터" 등등의 사실을 체감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고선 느낄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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