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아들과 재회한 일라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지연수의 집에 방문한 일라이는 아들에게 "안녕하세요. 민수야"라고 인사했다. 민수는 일라이를 보자마자 크게 웃으며 일라이의 품에 안겼다.
일라이는 "미칠 것 같다"며 눈물을 왈칵 쏟았다. 아들은 지연수에게 "아빠 그냥 우리 집에서 살라고 할까"라고 물었지만 지연수는 "아빠도 아빠가 사는 곳이 있다"고 답했다.
아들은 저녁을 먹고 헤어질 준비를 하는 일라이에게 "아빠가 자고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아빠가 미국에서 온 지 얼마 안 돼서 할 일이 있다"고 했지만 아들은 "아빠 우리 집에서 같이 살아요. 제발"이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었다. 이에 지연수와 일라이는 미안함에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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