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진·김지윤 조는 15일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민현-김은비(이상 강원C)조와의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믹스더블 결승전에서 7-5로 승리했다
정병진과 김지윤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으로 2022-23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한 정병진·김지윤 조는 2023 세계컬링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병진은 남자 4인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서울시청의 스킵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국내 컬링 최초로 남자팀과 믹스더블 등 2개 부문 모두에서 대표로 발탁됐다.
정병진은 경기 후 "두 마리 토끼를 잡아 기분이 좋다"며 "메달을 가져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김지윤도 "세계선수권에서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해서 시상대에 올라가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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