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서울콘 에이판 스타 어워즈'(2023 SEOULCON APAN STAR AWARDS)에 참석한 배우 사강. /사진=뉴스1
배우 사강의 남편이 영면에 든다.
사강의 남편 故신세호 씨 발인이 11일 오전 10시20분에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9일 사강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사강은 결혼 17년 만에 갑작스러운 남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강은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남편 신세호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신세호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아내를 위하는 스윗한 남편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도 출연, 당시 사강은 남편에 대해 "흥부자"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사강의 남편은 생전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비의 백업 댄서로 활동했던 인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는 골프웨어, 요식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