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이 지난 27일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사진은 뷔의 군복무 모습. /사진=뉴시스
하이브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군 생활 목격담이 전해졌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의 군대에서의 유쾌한 사인 방식이 전해졌다. 작성자 A씨는 자신의 이모부가 근무하는 SDT부대에 뷔가 왔으며, 해당 에피소드는 이모부에게 들었다며 글을 썼다.

A씨는 "뷔에게 사인 받으려고 포스트잇에 이름을 적어가면 간부는 5장, 조교는 2장만 해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교는 그냥 사인을 받을 수 없고 퀴즈를 맞혀야 (사인)해준다고 한다"며"퀴즈는 '방탄소년단 멤버 이름은?', '방탄소년단 노래 제목은?' 같은 것이라고 하더라. 만약 퀴즈를 틀리면 옆에 있는 조교들이 팔짱 끼고 연행해서 쫓아낸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뷔는 입대 직전 나영석 PD의 '서진이네', '출장 소통의 신-서진이네편'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나PD의 퀴즈 진행방식을 군생활에 적용해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뷔는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논산 신병훈련소에 동반 입소해 군사 훈련을 받고 최근 강원도 춘천 육군 2군단에 배치돼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 뷔는 내년 6월10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