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사진= 로이터
찰리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 이글 트레이스 골프 클럽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 전체 1위에 올랐다.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 대회에 첫 출전한 찰리는 4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출전권을 확보했다.
경기 후 찰리는 "첫 두 홀에선 좋은 플레이를 하지 못했지만, 남은 16개 홀에서 잘했다"면서 "더 이상 보기를 하지 말자고 다짐했고 버디 찬스를 잘 살렸다"고 소감을 했다.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지난 1948년 시작됐다. 찰리의 아버지 타이거 우즈는 1991년부터 3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3연패를 달성한 유일한 선수다.
올해 대회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디트로이트 오클랜드 힐스에서 열힌다. 264명이 출전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상위 64명을 가린 후 1대1 매치 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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