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동복합청사 조감도. /사지넺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청학도서관을 남촌동복합청사로 이전하고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새롭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재개관은 개관 이후 30여 년이 지난 기존 시설의 노후화에 따라 청학로 80에 위치한 남촌동복합청사 B동으로 이전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독서 환경과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남촌동복합청사 A동 3층 대회의실에서 개청식이 열릴 예정이다.

새롭게 조성된 청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039.19㎡)로 △유아·어린이·종합·디지털 자료실과 정기간행물실 등 5개 자료실 △진로·진학·취업 특화 장서코너 △디지털아쿠아리움과 미디어갤러리를 갖춘 미디어라운지 △소통과 공감의 공간인 커뮤니티스테어 △세미나실·문화강좌실·다목적실·자유학습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책을 품고 미래를 여는 청학도서관'을 운영 주제로 청소년과 청년층을 위한 진로·진학·취업 관련 도서를 확충해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지역 거점 도서관 역할을 강화했다.

재개관 당일에는 이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시설 개방 및 자료 열람 서비스(대출·반납 제외)를 우선 제공하며, 대출·반납을 포함한 정상 운영은 28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