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는 5일 '군포당정 공업지역 정비사업 산업혁신구역 지정 및 계획(안)'과 '군포도시관리계획(도시혁신구역) 결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공고하고 본격적인 행정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 특별법'과 '국토 계획 및 이용 법률'에 따라 낙후한 공업지역 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행정절차다. 군포시는 오랜기간 방치되고 있는 7만7800㎡ 규모의 당정동 공업지역 공장 이전지 개발을 통해 당정동 일대를 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을 맡는다.
이번 공람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해관계자와 일반 시민은 시에 비치한 관계 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사업에 대해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공람 기간에 군포시청을 방문,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견을 검토해 계획 수립에 반영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당정동 공업지역 정비사업은 노후 공업지역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군포시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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