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지난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동반자, 권노갑 고문님의 삶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며 '권노갑 백인(百人) 평전' 출간 소식을 전했다. 이 책은 총 117명의 인사가 권 이사장에 대해 집필한 글을 엮은 기록물이다.
김 지사는 평전 출간에 대해 "과분하게도 저도 이 뜻깊은 기록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복판을 지나오신 원로의 넉넉한 포용력과 아흔을 훌쩍 넘긴 지금도 배움을 멈추지 않는 열정은 언제나 후배들에게 큰 귀감이 된다"고 강조했다.
권노갑 이사장은 김동연 지사와의 인연은 특별하다. 최근에도 권 이사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을 대표하는 원로 정치인들이 김동연 지사을 격려하며 힘을 보탠 바 있다.
한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동교동계 좌장으로 꼽히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이 지난 6일 국회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문희상·정세균·박병석 전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정치권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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