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33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수산업과의 공존을 위해 어업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총 18차례 운영했으며 주민설명회와 간담회, 포럼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지속해 왔다.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는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자체가 계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일정 구역을 지정하는 제도로 지정 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추가 가중치 등 제도적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이번 지정에 따라 군산시는 추가 REC 가중치 최대치인 0.1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연간 약 225억원, 20년간 4500억원 규모의 재원 확보가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따른 지원금도 별도로 지급된다. 기본지원금과 특별지원금을 포함해 약 1700억원 규모의 추가 재원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선·자동차 중심의 기존 산업 구조를 재생에너지 산업으로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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