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원의 연구·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2026학년도 전기 교사 석사학위 과정 지원 대상자' 100명을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사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과 미래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선발 대상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입학 예정자로 도내 공립 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교육경력 5년 이상 교사다. 선발 분야는 △교육과정 △경기미래교육 △전공심화 △현장 문제해결 등이다.

도교육청은 선발 교원에게 학기당 수업료의 50%(최대 150만원)를 최대 6학기까지 지원한다. 다만 학위 취득 후 지원받은 학기 기간만큼의 의무 복무를 해야하며, 매 학기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학위 취득 이후에는 학교 현장의 정책실행을 지원해야 한다.

◇학업 중단 위기 학생 학업복귀 지원 '이음교실'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3일부터 10월19일까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는'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25년 전국 최초로 중학생 대상 '학업 중단 숙려제'를 온라인으로 도입해 학생들의 학업 복귀를 지원했으며,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경기온라인학교 이음교실'은 도내 학업중단 숙려제에 참여 중인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간 쌍방향 화상강좌 형태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전문 상담교사 주관 집단 상담 △디지털 드로잉 △인공지능(AI) 활용 영상 제작 등이며, 12개 기수별 각 10차시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