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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전남지역의 주요 실물경제 지표가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최근 광주·전남지역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2월중 전남 제조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가 증가했다.

제1차금속(13.3%)과 화학물질·화학제품(10.2%)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대형소매점 판매도 설 명절로 소비가 늘면서 8.9%가 늘었다.


건축착공면적은 상업용(36.2%)을 중심으로 25.4% 증가했다.

수출 역시 선박 등 기계류(147.5%) 등을 중심으로 7.3%가 늘어났다.

같은 달 취업자수도 2000명이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1만3000명)는 줄었지만 임금근로자(1만5000명)는 늘었다.


3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전월(1.9%)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교통(5.5%)과 기타 상품·서비스(5.4%) 등을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2월중 광주 제조업 생산은 16.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13.1%)와 수출(5.8%)은 증가했으나 건설투자는 54.7%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