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수원 2개 시 관계자와 노동안전지킴이가 지난 15일 고천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는 경기도 도입한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수원시와 합동으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고천 가·나 구역 고천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실시됐다. 의왕, 수원 2개 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8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떨어짐, 끼임, 부딪힘 3대 사고를 중심으로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방호조치 와 건축자재 정리정돈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의왕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역 내 제조업이나 건설공사 현장 위험요인을 발굴해 개선 방법을 지도하는 인력으로 지난 3월부터 안전 점검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지역 내 사업장 69곳을 대상으로 총 85회 점검했다. 총 149건의 개선 요청 중 126건 조치를 완료해 시정조치 개선율 84.6%를 기록했다.

◇청계참고운도서관 '책 읽어주기 우루루' 프로그램 운영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책 읽어주기 우루루'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방문 부모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시 청계참고운도서관은 이달부터 12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지역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책 읽어주기 우루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책 읽어주기' 모임을 만들고,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청계참고운도서관을 책으로 행복을 나누는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취지다. 이에 청계참고운도서관은 자발적인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책 읽어주세요' 지원사업과 연계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란색 앞치마를 착용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이 그림책 등을 읽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아이와 부모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기반 문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