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찰은 광주의 미래 전략 산업인 AI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찰단은 중국 최대 혁신 산업도시인 선전을 방문해 선전상인총회, 선전시 기업서비스그룹 유한회사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 등 대표산업 분야의 기업 간 기술 교류 △비즈니스 매칭·공동 세미나 개최 △상대 지역 진출 기업 지원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후 시찰단은 자율주행과 AI 분야를 이끄는 바이두(Baidu)를 방문해 리유칭이(刘清漪) 화남지역 총감독과 교류 간담회를 갖고 자율주행 차량 시승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한상원 회장은 바이두 측이 한국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 "미래차 국가산단 등 최적의 인프라와 AI,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을 갖춘 광주에 적극 투자해 달라"고 제안했다.
시찰단은 이어 세계 1위 전기차 기업 BYD 본사와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인 유비테크 로보틱스를 차례로 방문하며 광주지역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시찰은 광주의 미래 핵심 산업인 AI와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전의 선도 기업들과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협약을 맺은 기관들과의 후속 조치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해외 시장 개척과 글로벌 기업의 광주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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