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와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하남교산A3 조감도. /사진제공=GH
경기도가 3기 신도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에 일자리와 복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 공공임대주택 1100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하남교산 A-3블록'에서 경기주택도시공(GH)가 추진하는 공공주택사업이다. 하남시 천현동 일원 3만5722㎡ 부지에 부대 복리시설을 갖춘 통합 공공임대주택 아파트 7개 동을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 건설한다. 전용면적은 31㎡부터 59㎡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고령자복지주택 특화공모사업' 대상지다. 이에 따라 A3블록 전체 가구 중 100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장애 설계가 적용된 고령자 특화 주택으로 공급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Barrier-Free) 설계를 적용한 주거 공간과 사회복지시설을 함께 설치해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과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 임대주택이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하남교산 A-3블록은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단순한 주거 공간 공급을 넘어 고품격 공공임대주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