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를 대상으로 소비자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4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0.4로 전월(110.1)보다 9.7포인트 주저앉았다. 이는 지난해 5월(94.7) 이후 11개월만에 가장 낮은 것이다.
전국 소비자심리지수(CCSI)도 99.2에 그치며 전월(107.0) 대비 7.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 여파속에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낸 생활형편전망CSI는 93으로 전월(100)보다 7포인트, 가계수입전망CSI는 95로 전월(101) 대비 6포인트가 하락했다.
특히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낸 현재경기판단지수(71)는 20포인트 하락하고 향후경기전망지수(82)도 16포인트나 떨어졌다. 반면 물가수준전망지수(142)는 3포인트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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