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산업분야 정책 슬러건./배낙호 김천시장 선거 캠프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배 후보는 "노동이 존중받고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지방정부의 중요한 책무"라며 △노동환경 개선 △생활 안정 지원 △일자리 질 향상 △산업 기반 강화 등 정책 방향을 밝혔다.

특히 근로자 숙소 건립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근로자가 머물고 정착할 수 있어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며 "숙소 건립을 통해 장거리 출퇴근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정책은 10대 공약 가운데 산업·정주 분야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노동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내 근로환경 실태 점검을 강화하고 휴게시설과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사업장을 중심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점검과 컨설팅을 확대하고 산업재해 예방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안정 지원 측면에서는 자녀 돌봄 부담 완화 등 생활 여건 개선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일자리 질 향상과 관련해서는 단순 고용 확대를 넘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과 직업교육,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노동시장 진입과 재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 기반 강화 분야에서는 김천 일반산업단지 4단계 조기 준공을 통해 기업 유치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물류·제조 중심 산업 경쟁력을 높여 지역 내 고용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배 후보는 "노동과 산업, 정주 여건이 함께 개선되는 구조가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든다"며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김천을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