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초등학교 앞 '스마트 교통 쉼터'는 스마트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시가 마련한 시설로, 신갈동 롯데마트와 상갈파출소 앞에 설치한 시설에 이어 세 번째 '스마트 교통 쉼터'다.
신갈초등학교 앞 '스마트 교통 쉼터'는 야간에 어둡고 인적이 드문 초등학교 주변 환경 특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설 내부에는 시 캐릭터인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친근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기술적 부분에서도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갖췄다.
계절에 관계 없이 이용객들이 '스마트 교통 쉼터' 안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공기정화 시설과 냉난방 시스템, 온열 의자 등의 시설을 마련했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실시간 버스 배차와 접근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와이파이와 휴대폰 무선 충전 설비도 제공해 대중교통 이용과 편의성을 높였다.
◇화성시, 2026년 수소자동차 구매지원 추진… 대당 3500만원 지원
화성특례시가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의 물량과 최고 수준의 보조금을 투입하는 '2026년 수소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화성특례시의 수소차 보급 물량은 총 192대로 경기도 내 시·군 중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지원 금액은 대당 3500만원(국비 2250만원, 시비 1250만원)으로 도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원 대상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화성시에 2개월 이상 연속하여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거나, 관내 사업장을 둔 법인·기업·공공기관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1세대(또는 1개 법인)당 1대를 원칙으로 하며, 오는 12월4일까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오산시, 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오산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6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2600만원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체납액 규모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지방세 체납정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성과를 평가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체납정리 실적,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 추진 등이다.
오산시는 체납자에 대한 높은 징수율과 정리보류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고질 체납차량 표적 영치, 상습·고액 체납자 가택수색, 가상자산 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허사업 제한, 출국금지 등 강도 높은 행정제재를 병행하며 체납 징수 실효성을 높인 점도 우수 사례로 인정됐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신장쇼핑몰 일대서 젊은 문화거리 축제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과 주한미군 및 가족이 음악과 거리문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신장쇼핑몰 일대를 젊고 활기 있는 문화거리로 조성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한미 친선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에서는 평택오산공군기지의 미 공군 밴드인 'Fire and Forget'의 락 공연과 뉴진스님, 허조교, 세포의 디제잉을 비롯해 길거리 노래방, 거리공연, 체험 부스, 플레이존 등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재단은 관람형 공연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조화롭게 구성해 시민, 주한미군, 외국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거리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