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15일 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김성제 후보 캠프
김성제 의왕시장 후보가 1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도시 가치와 경쟁력을 높여 수도권 명품도시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직후 "이번 선거는 의왕의 미래 10년, 20년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그동안 쌓아온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중단 없는 의왕 발전과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핵심 기치로는 '중단 없는 도시 발전과 완성'을 내걸었다. 그는 "현재 의왕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추진 중인 대형 교통망과 도시개발, 문화·의료·교육 인프라 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이 필수적"이라고 역설했다.


주요 공약으로는△GTX-C 의왕역 추진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의왕 최초 종합병원 건립 △오전역세권 복합개발 △백운·왕송호수 명품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종합병원 유치와 관련해 "의왕 시민들이 중증·응급 의료를 위해 외부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을 비롯해 위례-과천선, 월곶-판교선, 인덕원-동탄선 등 광역철도망을 조속히 구축해 의왕의 교통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후보는 정당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며 자신의 실행력을 부각했다.

보육·돌봄 정책으로는 출산부터 청소년 성장까지 책임지는 '의왕형 원스톱 돌봄 시스템' 구축을 제안했다. 세부적으로는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아 300만원, 둘째아 500만원, 셋째아 이상 10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검증된 경험과 증명된 성과,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로 반드시 시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수도권 최고 명품도시 의왕 완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끝까지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