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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지석은 유인영에게 “나보다 친한 오빠, 남자사람 친구 있냐”고 묻자 그는 “오빠가 제일 친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지석은 함께 차로 이동하면서 유인영에게 “솔직히 얘기하면 나는 네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며 “나보고 한강 가자고도 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유인영은 “내가 오빠랑 인천 갔다 와서 너무 좋았던 것 같아 그 느낌이”라고 하자, 김지석은 “난 내가 정말 좋은 사람인 거 같다”며 자화자찬했다.
그러면서 김지석은 유인영에게 “네 주위 사람들이 진지하게 우리사이 물어보지 않았냐”고 묻자 “주위 사람들이 지석오빠랑 만나라고 말한다. 주변 사람들이 다 오빠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석은 “그들도 아는 거다. 왜 나한테 그런 감정을 안 가졌어?”라고 또 한 번 묻자 유인영은 “최근까지 그걸 이해 못 해, 타이밍이라고 해야 하나. 이제는 알 거 같아,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김지석은 “나를 좋아했었던 거네”라며 깜짝 놀랐고, 유인영은 “나는 오빠를 계속 좋아해. 오빠는 나 안 좋아해?”라고 되물었다.
결국 김지석은 “좋아한다는 얘기 처음 한다, 기분 좋아졌다”며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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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