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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을 통해 3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개리는 아내와의 결혼 사연을 공개했다. 서구적인 외모의 개리 아내는 과거 가수 리쌍(길, 개리)이 운영한 '리쌍컴퍼니'의 직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개리는 아내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식은 따로 안 했다. 아내와 같이 가서 혼인 신고서에 도장만 찍고 샤브샤브 먹으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부터 결혼하게 되면 '식을 올리지 말자'고 했다. 아내가 원했으면 했을 텐데, 결혼식보단 우리 둘이 중요하지 않냐. 이해해준 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개리는 2017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그해 10월 아빠가 됐다. 개리는 아들 하오도 공개했다. 개리를 쏙 빼닮은 하오는 방송에서 놀라운 언어 구사력과 뛰어난 음악 재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 하오는 엄마가 외출하자 푹풍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아빠와 시간을 보낸 후 개리의 "엄마 안 와도 돼?"라는 질문에 "네"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다시 전화기 넘어 엄마의 목소리를 듣자 하오는 또 다시 눈물 바람이 됐다.
누리꾼들은 개리의 아내에 대해 "정말 엄청난 미모다", "내조 잘할 것 같다", "왜 결혼식을 안했지", "개리가 방송 쉬고 가정에 전념할 만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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