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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의 하이틴 스타였던 최제우(최창민)가 과거 전성기 시절 송혜교와 CF를 찍었다고 말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태사자 김형준, 박준석과 김승현, 최제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제우는 "저는 97년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부산에 팬사인회를 가게 됐는데 팬들이 5000명 이상이 왔다. 서면 시내가 꽉 차서 위험해서 팬사인회를 못하고 돌아간 기억이 있다"고 지난 인기를 회상했다.
태사자 김형준은 "당시 교복 모델이 최고 인기스타들만 할 수 있는 CF였다. 그때 최제우가 송혜교 씨와 CF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풋풋한 최제우와 송혜교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 최제우는 교복에 후드티를 입는 당시 패션 스타일을 유행시킨 장본인이었다고. 그는 "촬영 중에 추워서 감독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입었는데 그게 유행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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