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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8월호를 통해 뮤지션 헨리와 버드와이저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열정과 긍정으로 무장한 헨리와, 자유와 열정을 표방하는 버드와이저가 16페이지 분량의 화보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맑은 여름을 연출했다.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요즘, ‘틱톡’ 플랫폼을 통한 헨리 특유의 에너제틱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화제다. ‘인간 틱톡’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도, 헨리와 버드와이저가 만난 것도 모두 틱톡을 통해서다.
“다들 같은 마음이시겠지만, 모두 불가피하게 집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잖아요. 그래서 고민했어요. 집에서 뭘 하면 재밌게 보낼 수 있을까. 그렇게 틱톡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니까 더 욕심내서 하게 됐어요. 그런 저와 사람들의 모습을 브랜드에서도 주목하고 계셨는지, 이렇게 버드와이저에서 연락을 받고 광고까지 찍게 됐네요. 정말 상상도 못 한 전개예요. 버드와이저, 짱!! (웃음)” 특유의 천진한 목소리로 헨리가 말했다.
달콤한 목소리와 출중한 음악적 실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헨리는 '비긴 어게인 코리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묻자 'Youngblood'를 꼽았다. 그는 "무엇보다 정말 오랜만에 오른 무대였고, 제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자동차,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이 환호하던 장면을 잊지 못할 거예요. 무대를 만들지 못하는 기간 동안 제가 하고 싶었던 것을 다 쏟아부었다는 느낌이에요. 아예 무대에 오를 수 없을 줄 알았어요. 그동안은 집에만 있었거든요. 영상을 만들더라도 늘 콘셉트가 '혼자 디제잉하며 놀기', '집콕'이었는데, 이렇게 거리 두기를 한 상태로나마 버스킹 무대를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한편, 거침없이 맑은 헨리와 자유로운 버드와이저가 만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8월호와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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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