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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제 이름을 건 프로그램 중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라는 프로가 있다. 그런데 지난 2화, 클레오파트라 편에서 강의 중 오류를 범했고, 그 부분을 자문 위원께서 지적해 주셨다"며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tvN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정중하게 시청자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렸다. 제가 판단할 때 제작진은 아무런 잘못이 없다"면서 "제 이름을 건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민석은 "제가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생긴 부분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여러분들의 말씀들, 더 잘하라는 채찍질로 여기고 더 성실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는 설민석의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로 불편해하셨던 여러분들, 걱정해주셨던 많은 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고개 숙였다.
앞서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 이집트 편 방송 후 곽민수 한국이집트학 연구소장은 설민석의 강의 중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21일 “방대한 고대사의 자료를 리서치하는 과정에서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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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