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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전날 공개한 아이오닉5가 미래차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에 기여할 촉매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나금융투자는 24일 현대차에 대해 아이오닉5 출시를 시작으로 EV(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모멘텀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30만5000원으로 유지했으며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애플카 이슈로 주가가 단기 급등한 이후 코나EV 리콜 비용 등에 대한 우려들로 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판매회복과 믹스상향에 기반한 실적개선 등 펀더멘탈 강화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 입장에서는 전날 공개한 아이오닉5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온라인 공개했다. 아이오닉5는 E-GMP를 첫 적용한 모델이다. 롱레인지(72.6kWh)와 스탠다드(58.0kWh)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고 가격은 5000만원대다.
송 연구원은 "현대차의 향후 수년을 좌우할 핵심 변수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라며 "아이오닉 5를 통해 오는 2025년까지 23종의 전기차를 출시하고 연간 100만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하는 E-GMP에 대한 상품성을 평가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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