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금융박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사진=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금융박물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박물관 특성상 관람객 중 미취학 아동이 가장 많은 것을 고려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학예사 해설로 진행되는 기존 대면 프로그램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영상 관람시간은 총 40여분이다. 이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안내하는 디지털 동선을 따라 관람·체험을 진행한다. ‘체험 학습지’에 스티커를 붙이며 교육을 진행하고 관람 후에는 DGB금융박물관 캐릭터 컬러링 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통장 개설 역할놀이, 화폐 퍼즐 맞추기, 화폐 기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 고객도 DGB대구은행 역사에 관한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국채보상운동, 화폐 발행의 변천, 금융실명제, IMF외환위기 극복 등 우리나라의 금융경제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금융박물관이 리모델링 개관 이후 약 1만여명이 찾는 등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면서 “다양한 금융경제 교육에 힘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