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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기업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가가 강세다.
23일 오전 9시36분 기준 엔지켐생명과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700원(10.57%) 오른 12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엔지켐생명과학과 지분 인수, 조인트벤처(JV)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 중이다. 롯데는 엔지켐생명과학 지분 인수를 통해 신약 개발과 위탁생산 사업 등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엔지켐생명과학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그룹의 바이오 사업 진출은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팜과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경쟁 기업의 성공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7월 설립된 신약 개발 회사다. 녹용에 들어 있는 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신약 후보물질 EC-18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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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