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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ESG)를 생각하는 경영이 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투자하는 국내 금융사는 ESG경영에 속도를 내며 ESG 리딩금융그룹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단순히 매출과 순이익 등 재무적 요소를 넘어 친환경(환경보호)·사회적 책임 경영·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노력을 다해야 금융회사의 지속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머니S는 우수 ESG경영 사례를 구축한 금융사들의 활동 성과를 모아보기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를 마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우수한 ESG경영 성적을 거둔 금융사를 소개한다.
삼성화재는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친환경 보험상품 매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ESG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 기반 종이 없는 보험 계약을 확대하고 자발적으로 사내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을 추진한 활동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11월 사회책임투자 원칙에 따라 탈석탄 정책도 선언했다.
이런 노력으로 삼성화재는 보험사 중 유일하게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국제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에 7년 연속 편입한 것도 큰 성과다.
삼성화재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에서 종합 A를 획득하는 등 국내·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화재는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으로 협력사 지원에 적극적이다. 리스크 컨설턴트가 고객에게 정확하게 상품을 판매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고객정보 유출 등 고객 정보보호 관련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
사회적 기여 보험 상품과 서비스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사회적 기여 보험상품이란 ▲기후변화 대응 ▲환경영향 저감 ▲사회적 약자나 자선 활동 지원 등을 목적으로 삼은 보험상품을 말한다.
삼성화재의 사회적 보험 상품의 매출은 지난해 4477억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했다. 2023년까지 매출 5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 친화 경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2월 수시 공시를 통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배당 성향을 50%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공시한 바 있다. 투자자의 주주 환원 규모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삼성화재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렉트 채널 디지털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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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준 기자
시대 미래산업부 전민준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