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센서 제조 전문업체 삼영에스앤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사진=삼영에스앤씨
센서 제조 전문업체 삼영에스앤씨가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다. 

21일 오전 10시 10분 삼영에스앤씨는 시초가 대비 5800원(26.36%)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1000원) 대비 100% 높은 2만2000원에 형성됐다.

삼영에스앤씨는 2000년 설립된 센서 제조 전문업체다. 가전, 자동차, 공장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고정밀 센서 수요 확대되는 가운데 센서의 기초 소재부터 모듈 패키징, 완제품까지 제조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도체 공정을 적용한 6인치 MEMS(미세전자기계시스템) Fab(실리콘웨이퍼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00만개 규모의 고정밀 센서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7% 증가한 206억원, 영업이익은 542.6% 늘어난 12억원으로 예상된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부터 3세대 백금 박막 칩형 온습도 센서(HumiChip), 결로예지센서, 복합 공기질 측정기기(AQ-Rite)등 차세대 고부가 가치 제품군을 출시한다"면서 "센서 적용처 확대에 따른 본격적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