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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다.
4일 오전 10시33분 기준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00원(9.23%) 오른 2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 기술고문과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세대 소형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
게이츠 고문은 자신이 설립한 원전기업 '테라파워'와 버핏 소유의 전력회사 '퍼시피코프'가 와이오밍주에 나트륨(Na·소듐)을 이용한 원전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부지는 연말 공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2019년 미국 원전 기업 뉴스케일(Nuscale)이 주도하는 소형모듈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개발에 합류했다. 두산중공업은 이 SMR의 핵심기기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이 회사에 520억원대 지분도 투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두산중공업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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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