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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용 통신 솔루션 업체 이씨에스가 강세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신규 확진자는 2000명대 턱 밑까지 늘어나면서 정부가 더 강력한 방역조치를 고려한다는 소식에서다.
4일 이씨에스는 오전 9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290원(3.76%) 상승한 8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린 지 3주가 지났지만 4차 대유행의 확산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오는 8일 종료되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조치가 아직까지 별다른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서 정부는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다면 추가 방역대책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추가 방역대책에는 비수도권도 모두 4단계로 격상하거나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단축, 사적모임 인원 제한 강화, 재택근무 강화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씨에스는 영상회의 시스템,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등 재택근무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마켓컬리 등의 서비스 콜센터를 구축하고 있어 추가방역대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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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