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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 17분 테이팩스는 전 거래일 대비 6500원(9.49%) 증가한 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83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테이팩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4% 증가한 52억원을, 매출액은 30% 증가한 363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전자재료가 44.3% 증가한 193억원, 유니랩이 23.2% 증가한 85억원, 소비재는 12% 증가한 81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차전지 매출액이 89% 늘어나며 전자재료 사업부 성장을 이끌었다.
대신증권은 테이팩스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8.6% 늘어난 1528억원,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23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테슬라 생산 확대, 추가 배터리 고객사향 양산 소재 공급 지속 등으로 전기차용 특수 테이프 매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연초 이차전지 매출액 사업 계획 450억원 수준이었으나 전기차 업황 호조에 따라 58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차전지 매출 고성장에 힘입어 올해 전자재료 매출액은 42.5% 증가한 85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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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