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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 장관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보험주가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18분 한화생명은 전 거래일 대비 115원(3.46%) 오른 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1050원(3.44%) 상승한 3만16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만2000원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생명(2.97%)과 DB손해보험(2.69%)은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한화손해보험(1.94%) 삼성화재(1.56%) 동양생명(1.19%)은 1%대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현대해상(0.99%) 삼성생명(0.67%) 코리안리(0.53%)도 소폭 오름세다.
통상적으로 금리인상은 보험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금리가 높아지면 채권 투자를 많이 하는 보험사는 채권 운용 수익률 상승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홍남기 부총리는 전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금리가 0.25% 포인트 인상됐지만 역대 최저금리로 유지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취약계층에 대해 서민 정책금융을 늘린다든가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을 늘린다든가, 상환 부담을 줄여주는 등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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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