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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우리기술투자의 주가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32분 우리기술투자는 전거래일대비 560원(7.37%) 오른 8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5% 가까이 급등했다. 비트코인은 6일(현지시각) 오전 6시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66% 급등한 5만1348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상승한 배경으로는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집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일 미국의 주요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 참여를 발표했다.
디지털 자산 거래소 비퀀트의 연구책임자인 마사 레이예스는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의 매력에 항복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상승은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에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는 SEC가 비트코인 ETF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은 지난 주 의회 청문회에 참석, 비트코인 ETF에 친화적인 발언을 했다.
우리기술투자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가상화폐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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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