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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과 노동조합은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20여차례 교섭을 진행하면서 의견을 조율해 임금 및 단체협약 합의에 합의했다.
경남제약은 신규 경영진 취임에 따라 노동조합과의 관계 개선 및 투명한 경영과 상생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노동조합은 신규 경영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췄다.
양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노사가 함께 대응하자는 내부 기류에 따라 큰 틀에서 합의를 이뤄냈다. 앞서 경남제약은 지난달 23일 오성원 블루베리NFT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며 경영권을 강화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 상황을 노사가 함께 돌파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근로자가 만족하는 환경을 조성해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품질에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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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