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관계사 원이멀스를 통해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30일 오전 9시24분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420원(13.59%) 오른 3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취득지분 100%로 진행된다. 봄버스는 원이멀스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그래픽 제작 사업과 게임 콘텐츠 개발 사업, 메타버스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원이멀스는 봄버스 인수로 풀레벨의 그래픽 제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추진중인 메타버스 사업의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봄버스의 장점인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향후 대형 게임사 및 플랫폼 사업자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콘텐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인 원이멀스는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자체 개발한 콘텐츠 10종의 서비스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VR개발사다. 

민용재 와이제이엠게임즈 의장은 "이번 인수를 통해 국내 최대 VR 개발사인 원이멀스와 국내 최대 그래픽 제작사인 봄버스의 사업적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회사의 전략적 협업 전개로 메타버스와 P2E 게임 등 차세대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