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된 ‘희망대로’ 시내버스 노선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김천시
김천시가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시내버스 노선을 전면 개편한다.
이번 개편은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대응해 시민 중심의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주요 개편 내용은 희망대로 경유 노선을 포함해 총 18개 노선을 신설하고, 이용객이 적거나 중복되는 구간(남면 종상 등) 28개 노선을 폐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민 편의를 위해 25건 증회 운영을 시행하고, 운영 효율화를 위해 28건 감회가 이뤄진다. 또한 운행 시간 변경 50건, 경유지 및 종점 변경 6건 등 전반적인 노선 체계가 조정된다.


특히 이번 개편으로 기존 우회 운행하던 혁신도시(KTX역)~시청~터미널 구간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희망대로' 노선이 신설된다. 해당 노선은 KTX역과 터미널을 중심으로 주요 시간대에 집중 배차돼 혁신도시와 도심 간 출퇴근 시간 단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