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정월대보름과 같은 날 진행되는 개기월식을 시민들이 직접 관측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개기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천문 현상이다.
이번 월식은 저녁 6시 49분부터 시작돼 8시 4분경 달이 완전히 가려지며 붉은빛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9시 3분경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점차 보름달 밝기를 되찾게 된다.
이날 행사 현장에서 천체망원경으로 개기월식 전 과정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망원경으로는 목성 등 밝은 천체도 관측할 수 있고, 대형 월면 모형을 활용한 사진 촬영 공간도 마련된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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