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야간에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졌다. 현재까지 16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약 70만평 규모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난 23일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진화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과 자원봉사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 식료품 등 총 1000여개 분량의 구호물품을 현장에 전달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함양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항을 예의주시하여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공단 차원에서 신속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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