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관계자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소방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는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에 구호물품을 긴급 지원하며 구호활동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1일 야간에 함양군 마천면 창원리 일원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번졌다. 현재까지 16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약 70만평 규모의 산림이 소실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본부는 지난 23일 삶의 터전을 위협받는 이재민들과 현장에서 진화에 매진하고 있는 대원과 자원봉사들을 돕기 위해 마스크, 식료품 등 총 1000여개 분량의 구호물품을 현장에 전달했다.


조준희 본부장은 "예기치 못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함양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상항을 예의주시하여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 공단 차원에서 신속하게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