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옥천면 다목적체육관 신축 현장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전진선 양평군수 페이스북 캡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다목적체육관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양평군은 지난 23일 옥천면 다목적체육관(실내 탁구장) 신축 현장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신축되는 다목적체육관은 지상 1층, 연면적 771.5㎡ 규모로 전용 경기장을 비롯해 사무실, 탈의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총사업비는 30억원으로, 국비 10억원과 한강수계기금 4억원, 군비 16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부족 사업비 6억2000만원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을 통해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구 보건지소 내에 위치한 노후 실내 탁구장의 협소한 공간과 열악한 환경으로 인한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시설의 경우 증가하는 동호회원 수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고, 시설 노후화로 안전성과 쾌적성 측면에서도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었다.

착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원, 이종길 옥천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