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센텀시티 지하2층에 위치한 동백상회 모습/사진=부산시
부산 우수제품 쇼핑숍인 '동백상회'가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 동백상회는 부산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에 마련한 상생 공간이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5일부터 3월10일까지 동백상회 입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규모는 예비 기업을 포함해 50개사 안팎이며 입점 기업으로 최종 선정되면 6개월 이상 동백상회 매장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 입점 심사는 3월 말부터 5월까지 진행되며 상품 검증을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6월부터 동백상회에 입점해 3종 이하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부산시는 올해 예비 기업 20개사를 추가로 선정해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동백상회는 우수한 지역 제품이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 공간인 만큼 이번 입점 기업 모집을 통해 경쟁력 있는 지역기업이 더욱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지역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