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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광주·전남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는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기업의 체감경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5로 전월에 비해 6.8포인트 상승했고 3월 전망 CBSI는 87.1으로 전월보다 6.5포인트 상승했다.

CBSI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중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2003년 1월~2025년 12월)를 기준값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제조업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3.1%), 경쟁심화(19.5%), 불확실한 경제상황(15.7%) 등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내수부진(5.4%포인트)은 전월에 비해 비중이 증가했다.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89.5로 전월에 비해 2.7포인트 하락했고 3월 전망 CBSI도 89.7로 2.7포인트 하락했다.

경영애로사항으로는 내수부진(27.4%), 인력난·인건비 상승(18.4%), 자금부족(8.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