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지난 2023년 6월 관련 법 제정 직후인 7월, 지자체 중 발 빠르게 평화경제특구 전담팀을 신설하고 대응해 왔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선제적으로 연구용역을 추진해 자체 개발구상(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온 만큼, 이번 공모에서 '가장 준비된 도시'로서의 강점을 적극 부각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공모 신청서에 그간의 추진 성과와 자체 개발구상(안), 산업·관광 기반시설 현황, 단계별 개발 전략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시의 지리적 특수성을 성장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행 전략과 파주만의 차별화된 발전 모델을 중점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성과와 파주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기도 후보지 공모에서 파주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이면서 동시에 접경 지역이라는 이유로 받아온 중첩 규제를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극복하고, 첨단산업과 평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경제특구 모델을 파주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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